2014년 한국심는치아연구회 8기 Dr. 문홍열

 벌써 어느덧 1년의 세월이 지나 마지막 세미나를 맞이하였습니다. 임플란트… 현 시대의 치과의로서 피해갈 수 없는 치료로 처음의 두려움을 가지고 시작했던 진료입니다.

 맥시코스를 들으면서 정말 Ideal하고 기준점이 되는 여러 이론들을 배운 것 같습니다. 단순하게 심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던 임플란트에 대해 기초부터 응용 분야까지 정말 많이 배웠고, 두려웠던 임상 Case를 직접 해보면서 많이 자신감을 갖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

 또한 세미나에서 많은 원장님들과 교류하면서 몰랐던 치과계 분위기, 현실 등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.

 조금 더 열심히 했어야 한다는 아쉬움도 남지만, 이 세미나를 계기로 환자에게 제대로 된 진료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
 1년동안 고생하셨습니다.

8기 문홍열